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 (문단 편집) == 비판 및 논란 == * 2016년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을 편파적으로 보도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후 방송에서 제작진 중 한 명의 노트북에 붙어있던 스티커가 극단적 페미니즘 단체를 상징하는 문구와 정치적 내용들임이 밝혀졌고, 일부는 혐오스럽게 묘사된 여성의 성기를 그려 놓은 스티커였다.[[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4421132?|#]] [[https://archive.ph/reYtr|##]] 관련 이미지를 삭제/검열한다는 의혹도 있었으며, 당시 사회적 비난이 빗발치던 [[메갈리아]]에서 공공연하게 취재를 진행했던 글이 캡처되어 있다.[[https://www.dogdrip.net/136150185|#]] 방송사가 일베에 가서 취재한 것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사건이지만 오직 대상이 페미라서 용납된다는 반응. [[스트라이샌드 효과|사건을 은폐한다는 의혹이 일자 사람들은 해당 글을 모두 취합해 상세히 캡처한 기록으로 남겼다.]] * 일부 살인사건, 특히 미제사건에서는 의심스럽다는 심증만으로 교묘하게 특정인을 범인으로 모는 연출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는 지인이 보면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단순히 기본적인 모자이크만 한 채로 방영을 하다 보니 간혹 시청자 게시판이나 SNS, 타 언론 매체에서 용의자로 몰린 사람이 항의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에서도 붉은 매니큐어를 사간 남성을 범인으로 의심하여 보도했으나, 실제 사건을 담당한 김복준 형사가 "당시 백화점부터 시장까지 국내 매니큐어를 전부 조사했음에도 성분이 일치하지 않았다" 라고 추가 설명을 했다. 아예 그 점을 밝힌 영상 도입부부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도된 부분과 실제 사건과는 차이점이 약간 있다라며 언급했을 정도. * 일부 사건에서는 지나치게 한쪽의 입장만을 편들거나 반영하여 제작진의 주관적인 견해로 무리한 혐의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 예를 들어 '[[제주 오픈카 음주 사망 사건]]'편에서 피고인인 남자친구가 고의적인 살인을 위해 음주운전을 해서 여자친구인 피해자를 죽였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방영했으나 1심 재판부에서 채택한 증거 내용에 따르면 그알 방영분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매우 많았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1600225324986|#]] 예를 들어, 방영분에선 남자친구가 고의적으로 음주운전을 위해 핸들을 잡았다는 식으로 나왔지만 알고보니 피해자 측인 여자친구 역시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까지 음주운전을 했었고 스스로 요구해서 남자친구와 운전대를 바꾸었다. 또한, 방영분에선 남자친구가 병문안과 조문을 오지 않았다고 비난했으나 재판부가 공개한 증거에 따르면 병원 기록 등으로 남자친구가 일주일 가량 귀가조차 하지 않고 중환자실을 지켰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이후 옮긴 병원과 장례식장을 유족이 알려주지 않아서 찾아가지 못했던 것이다. 오히려 방송에 나온 피해자 측의 언니와 부모 등의 유족들이야말로 생전에 피해자와 모종의 이유로 왕래를 하지 않는 사이였으며, 피해자를 양육한 실질적인 보호자는 조부모 측이었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 조부모는 가해자 쪽에 탄원서를 써주며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모든 내용은 제작진이 방송에서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이지만 방송만 보고 사건의 주요사실들이 호도되고 있다. 참고로 해당 사건에서 가해자는 위와 같은 증거들에 의거해 그알과 유족 측이 주장한 고의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1심, 2심, 3심 모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음주 운전치사 혐의만이 인정되어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사후 정정보도를 하거나 재판부 측에서 채택한 증거들을 재검증하는 방송조차 내보내지 않았고 그 탓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알고 있다.[* 참고로 해당 방영분의 담당 작가가 후술할 피프티피프티 편파방송 편의 담당 작가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쯤되면 상습범이 아니냐는 비판 역시 나오고 있다.] * 그 외에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등 범죄를 마치 스릴러 영화처럼 자극적이며 스토리를 만들어 연출하는 점도 비판받는다. * 2017년 6월 17일 방영된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에 대해선, 가해자가 활동하던 자캐 커뮤니티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화면에서 '학생이 학생을 죽이는 게임', '학급재판' 등 [[단간론파 시리즈]]를 암시하는 예시를 내보내는 바람에 가해자가 단간론파 관련 커뮤에서 활동했다는 오해가 퍼졌고, 이 오해의 여파로 정발이 예정되었던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발매가 취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점은 [[뉴 단간론파 V3 한국어판 심의 거부 논란]] 항목 참고. * 2017년 7월 15일 [[오토 웜비어]] 사건을 다뤘는데 [[북한]]에 대한 비판보단 보수정권 시기 대북관계 악화로 인해 억류 한국, 미국인이 늘고 그들의 처우가 악화되고 있다는 쪽에 더 비중을 둔 듯해 구설이 일기도 했다. 2017년 3월 [[김정남 피살 사건]]을 다룬 방송에서도 초반에는 김정남 피살을 파헤치는 듯 하다가, 나중에 가선 과거 [[북풍]]을 이용한 정부 사례를 들며 "북한이 국제적 비난을 감수하며 김정남을 죽일지 의심스럽다",[* 다만 이후 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대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자긴 장난인줄 알고 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하는) 베트남인 관련해 베트남에게 사과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물론 양국 정부에서 공식 확인해준 내용은 아니다. 애초에 확인해줄 리도 없겠지만.] "북한을 무조건 악마화하는 게 우려스럽다", "북한의 대규모 도발은 체제 붕괴로 이어지므로 현실성이 없다", "대화를 통해서 북한을 바꿔야 한다" 등의 정치적 주관성이 끼인 멘트를 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쉽게 말해 정치판에서 북풍 이용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던 듯한데, 그러다보니 정작 북한 자체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데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18년 1월, 내부에서 상당한 갑질이 벌어지고 있다는 전 작가의 디스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제대로 된 급여 없이 24시간 업무에 투입되는 불합리한 상황이 [[관례]]라는 이유로 허용되고 있다는 것이 주 내용.[[http://news.nate.com/view/20180126n16011|#]] 물론 현실성도 따져야겠지만, 부조리 관행 개선 등을 위한 사회 고발을 모토로 하는 프로에서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건 내로남불이란 지적도 나왔다. * 2018년 7월 14일 방영된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관련 회차도 어느 정도 편향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방송 초반에 유병언 관련한 루머와 의혹을 추적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지만, 오해를 살 여지가 있는 구성이 되어버렸다는 것. 예를 들어 마무리로 가면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입장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에서 "세월호 사건을 왜 우리 기독교복음침례회에게 뒤집어 씌우느냐, 유병언 잡는 것이 그렇게 국제적인 흉악 범죄자 잡는 것이었느냐!"하며 성토하는 장면이 등장했으며 마지막에 "한 사람의 죽음이 여러 의혹을 낳고 세월호 사건과 관련하여 이용되는 것은 안 된다"라는 발언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렇게 방송이 나갈 경우 "[[OOO 그는 좋은 OOO였습니다|유병언은 무죄입니다]]. [[달팽이는 아주 착했습니다|기독교복음침례회는 착했습니다]]." 같은 식으로 편향된 반응이나 사이비 종교에 대한 감싸주기가 생길 수도 있고, 또한 마무리의 모호한 멘트 역시 유병언/기독교복음침례회 옹호로 간주될 수 있기에 비판 여지를 남겼다. 실제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침몰 사고]]와 [[유병언]]과 [[기독교복음침례회]]에 대해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이들의 책임이 없지 않다. 다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 한 당시 정권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당시 정권이 유병언'''만''' 죽일 놈 만들어 [[물타기]]하려던 저의를 비꼰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 2018년 7월 21일 방영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내용들의 경우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편향성 문제가 제기되었다. 해당 방송에서 PD는 [[국제마피아파]] 관련해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해당 조직과 어떤 부적절한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였으나, 내용은 확실한 스모킹건 없이 의혹을 부풀리는 정도의 수준이었고, 이에 이재명 지사 역시 방영 이후 제작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에 이른다.[* 다만 2019년 취하하긴 했다. 이재명 지사측 말에 따르면, "검찰 [[불기소처분|불기소]], [[재정신청]] 기각 등으로 조폭몰이의 허구성이 입증돼 대승적 차원에서 취하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선 '''이재명 죽이기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내용이 방영되기도 했다. * 2019년, JM솔루션이라는 화장품 회사가 [[버닝썬]]에서 홍보 행사를 치루었다면서 관련성을 제기하는 내용을 방영했는데, 그 회사 모델이었던 여배우들이 인터넷에서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5051404001&code=960100|#]] * 2019년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에 대한 방송을 준비했는데, 김성재의 연인이었던 인물이 방송금지를 요청했고 이를 방송회가 받아들이면서 방송금지 처분을 받았다. 그것도 2번이나! "그것이 알고싶다가 올바른 여론형성을 핑계로 삼아서, 김성재의 연인에게 심증을 씌우려고 한다."는 이유였다. 이에 SBS에서도 자신들의 선의를 왜곡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현했다. 해당 방송분은 지금도 PD가 USB에 담아서 보관 중이라고 한다. 다만 해당 사건은 이미 대법원에서 최종무죄가 선고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사건 전후에 등장했던 여러 음모론들도 별다른 합리적인 근거는 없었다. 이에 관련해서는 [[듀스 김성재 의문사 사건/논란/판결 이후]] 해당 문서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 2019년, [[설리 사망 사건]]을 다루었는데, [[기레기]]가 의미없는 어그로성 기사들을 쓴다면서 그들에게 직접 통화해서 해명을 요구했다. 그런데 '''SBS도 자극적인 어그로를 많이 끌었는데''' 왜 이제와서 설리 편을 드냐며 비판 여론이 있었다. 그래서 해당 회차를 담당한 PD도 직접 제작비화에서 "우리도 잘한 게 없는 건 사실이다. 그렇기에 더욱 진실을 밝혀야 했다"며 해명했다. * 2020년 1월 4일 방영된 [[음원 사재기]]를 주제로 한 방송에서 사재기 방식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뉴이스트 W]]의 음원명이 블러 사이로 보이도록 편집하여 논란이 되었다. 2018년 당시 대부분의 음원사이트들이 가입 과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임시로 계정을 만들어 가입한 후 음원 다운로드를 반복하는 속칭 '''음원총공'''을 팬덤 주도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사재기 역시 이와 유사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추정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것은 실수로 타인이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가 계정 생성에 활용되어 음원사이트 지니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반복적인 음원 구매 메일이 간 것이고, 방송 보도 수개월 전에 지니 고객센터에 피해를 본 사람이 연락을 하고 실수를 한 팬이 연락을 받아 해당 아이디를 삭제한 상태였다. 예시된 사례는 우연한 해프닝임에도 불구하고 그알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사재기로 낙인찍고 아티스트 이름과 곡명을 미묘하게 드러낸 것이 오히려 큰 후폭풍을 불러왔다. 사재기로 몰린 아티스트의 [[L.O.Λ.E|팬들]]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소속사]]는 즉각 해명하고, 정정을 요청하였다. [* 팬덤에 수집된 아이디를 총공팀이 해체한지 2년만에 찾아내 인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틀 후 발표된 입장문[[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229404|#]]은 가짜 이메일 주소를 생성하여 음원 다운로드를 진행하는 팬덤의 총공 행태를 오해해서 유감이란 식으로 얼버무리며 소속사 이름마저 오타를 내는 정제되지 않은 글이었고,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온전한 내용의 사과문[[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400390|#]]을 다시 발표하였다. 본 사건으로 2020년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 행정지도에 해당하는 '권고'를 받았다.[[http://naver.me/5loic2a8|#]] * 2020년 3월 28일 방영된 N번방 사건은 전주 예고편에서 예고한 것과 달리 기존에 알려진 정보의 재탕 성격이 강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다음과 같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06148|#]]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도용당한 인물을 공범 중 하나로 간주하고 이를 주제로 방송을 하려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주일 이상 해당 인물을 미행하고 공갈 협박을 하면서 가해자로 몰다 결국 해당 인물이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방송 가처분 신청을 하자 이번엔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실명 공개를 하면서 n번방 피해자로 인터뷰해 줄 것을 요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